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코로나 넘어온 고3…대입 불이익 안 겪게 전형 바꾼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대가 올해 대입 수시모집에서 최저등급 기준을 완화해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시에서는 출결이나 봉사활동을 반영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로 학사일정이 꼬인 고3 학생들을 배려한 조치인데요, 다른 대학들도 비슷한 구제방안을 발표할 전망입니다.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대가 2021학년도 대입 수시 모집에서 최저등급 기준을 완화한 건 고3 재학생만 지원할 수 있는 '지역균형선발전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