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이탈리아서 코로나와 싸운 쿠바 의사들 '금의환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쿠바 의료진 금의환향'입니다.

지난 3월 이탈리아에 파견돼서 코로나19와 싸워온 쿠바의 의사들이 두 달간의 임무를 마치고 쿠바로 돌아왔습니다.

쿠바와 이탈리아의 국기를 함께 들고 있는 이들은 이탈리아에서도 코로나19 피해가 가장 심각했던 롬바르디아주에 파견돼서 두 달동안 정말 수많은 환자들을 돌봐왔는데요.

이들이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시민들은 집 밖으로 나와서 힘차게 손을 흔들고 머나먼 타지에서 환자들을 치료해온 영웅들을 뜨겁게 환영했습니다.


쿠바는 전 세계에서 인구 대비 의사 숫자가 가장 많은 나라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