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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 홈페이지 |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경기도 의왕시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의 발생 소식을 안내했다.
10일 의왕시청 홈페이지에는 '안양시 42번째 확진자' 관련 현황이 공개됐다.
확진자 정보는 92년생, 남성으로 학의동 백운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 거주중이며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의왕시에 따르면 한림대성심병원에서 양성 판정받아 안양시 확진자로 관리됐다.
의왕시는 조치사항으로 자택 소독 예정, 성남의료원 이송 예정, 동거가족 2명(부모) 검사 중이라고 안내했다.
또한 추가 역학조사실시 및 이동경로 파악, 동선에 따른 방역소독 등이 이뤄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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