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7 (일)

과천 안보지원사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부대원 전원 검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국방부 직할부대 군사안보지원사령부에서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경기도 과천에 있는 안보지원사 본청에서 근무하는 간부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안보사 관련 확진자는 모두 5명이 됐습니다.

국방부는 어제 A 소령이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자 55명을 포함한 관련자 77명에 대해 유전자증폭 검사를 한 결과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군은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해당 부대원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학휘 기자(hwi@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