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목 누르기 사망' 조지 플로이드, 고향 휴스턴서 영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보름 전 미국 백인 경찰의 무릎에 눌려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장례식이 고향인 미국 휴스턴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휴스턴의 한 교회에서 열린 장례식에는 유족과 친구, 경찰에 의해 살해된 다른 흑인의 가족 등 500여 명의 조문객이 참석했습니다.

TV와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장례식에서 참석자들은 인종차별 종식과 전 세계의 연대를 촉구했습니다.

46살 플로이드의 유해는 장례식이 끝난 뒤 휴스턴 외곽의 메모리얼 가든 묘지의 어머니 옆에 안장됩니다.
안상우 기자(asw@sbs.co.kr)

▶ '친절한 애리씨' 권애리 기자의 '친절한 경제'
▶ '스트롱 윤' 강경윤 기자의 '차에타봐X비밀연예'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