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8 (수)

대응 자제한 靑, 의도 분석 주력…누적된 불만 표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청와대는 정면 대응을 자제하면서 북한의 의도를 분석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남북 정상 간 합의를 이행하라는 압박으로 보이지만 내부 불만을 외부로 돌리려는 의도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전병남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는 북한이 남북 통신망을 끊고 대남사업을 대적사업으로 전환한 데 대해, 통일부의 입장을 인용할 뿐 별도의 메시지를 내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