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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공무원 안 준다" 못 박았는데…긴급생계자금 25억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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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국민에게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과 별도로 피해가 컸던 대구시는 서민들에게만 가구당 수십만 원씩을 긴급생계자금으로 줬습니다. 그런데 애초부터 대상이 아니라고 못 박았던 공무원, 또 교직원 등 3천900명이 25억 원을 받아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준호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대구.

[자영업자 (지난 2월) : 아예 (사람이) 안 다니는데 뭐? 죽게 생겼어요. 큰일 났어요. 형편없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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