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사망자 추모, 8분46초 무릎 꿇은 펠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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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오른쪽 둘째)과 찰스 슈머 상원 원내대표(왼쪽), 스테니 호여 하원 원내대표(맨 오른쪽) 등 미국 민주당 의원들이 8일 워싱턴 의사당에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며 8분46초간 일제히 무릎을 꿇었다. 8분46초는 백인 경찰관이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른 시간이다. 펠로시 하원의장은 부축을 받고 일어선 뒤 “플로이드의 목을 짓누른 시간이 얼마나 긴지 여러분은 알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아프리카 전통 문양이 그려진 스카프를 둘렀다. [UPI=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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