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윤미향 논란' 입 연 대통령 "위안부 운동 대의 지켜져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8일) 위안부 운동을 둘러싼 일련의 논란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습니다. 윤미향 의원과 정의연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지만, 시민단체 활동 방식을 되돌아볼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무엇보다 위안부 운동의 대의는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위안부 운동을 둘러싼 논란이 매우 혼란스럽고, 말하기도 조심스럽다"며 공개 발언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