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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중국동포교회' 9명 확진…인천공항서도 첫 확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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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구로구에 있는 중국동포교회 쉼터에선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를 다녀온 1명을 포함해서,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천국제공항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와서 입국장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구로구 가리봉동의 한 건물. 이 건물 5층엔 중국동포교회가, 4층엔 교회측이 중국 동포에게 숙식을 제공하는 쉼터가 있습니다. 쉼터 거주자는 모두 3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