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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회삿돈으로 아파트에 고급차 '호화생활'…24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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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회삿돈으로 몇억씩 하는 수입차 사서 아들 쓰라고 주고, 또 일도 안 하는 가족을 직원으로 꾸며서, 수십억 원씩 급여를 준 사람들이 국세청에 적발됐습니다. 기업은 그만큼 부실해졌고, 세금도 그만큼 덜 냈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이태원의 한 클럽 앞에 고가 수입차들이 주차돼 있습니다.

한 대에 6, 7억 원 하는 수입 스포츠카도 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