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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문 대통령 "위안부 운동 대의 지켜져야…기부금 투명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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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안부 피해자 단체에 대한 검찰 수사에 이어서 쉼터 소장이 숨지는 일까지 벌어지자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으로 이 문제와 관련한 언급을 내놨습니다. 위안부 운동의 대의는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윤 기자입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8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위안부 운동을 둘러싼 논란이 매우 혼란스럽고, 말하기도 조심스럽다"며 공개 발언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