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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부산 센텀호텔 로비에서 해머 들고 몸싸움…'이권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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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 해운대의 한 호텔에선 건장한 남성이 해머로 호텔 로비를 때려부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집단 몸싸움까지 벌어졌는데, 경찰이 출동할 때까지 호텔이 무법 천지가 됐습니다.

KNN 강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센텀호텔 로비에서 해머를 든 남성이 오른쪽 프런트를 부수기 시작합니다.

합세한 다른 남성들도 집기류를 집어던지고 또 다른 무리들은 이를 막아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