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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같은 자리서 노점 운영하다 칼부림…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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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평택에서 노점상인들끼리 다투다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이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경기도 광주에선 승용차 한 대가 놀이터로 돌진했는데, 어린이를 비롯해 3명이 다쳤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길가에 주차된 트럭 주변으로 노란 폴리스 라인이 쳐졌습니다.

어제(7일) 저녁 8시 40분쯤, 경기 평택 세교동에서 생선회 노점상 63살 박 모 씨가 과일 노점상 49살 황 모 씨에게 흉기를 수차례 휘둘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