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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北청년동맹, 전단살포 항의집회…고위간부도 성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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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청년동맹, 전단살포 항의집회…고위간부도 성토문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를 비판하는 항의 집회를 열고 고위 간부들의 발언을 연일 소개하며 남측 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조선중앙통신과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북한 청년학생들이 어제(6일) 평양시 청년공원 야외극장에서 탈북민단체의 대북 전단을 성토하는 항의 군중 집회를 열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노동신문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의 담화에 접한 각계의 반향'이라는 제목으로 북한 고위 간부와 주민들이 남측 당국과 탈북민을 거친 언어로 비난한 기고문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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