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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마포 쉼터 소장 숨진 채 발견…윤미향 "전할 입장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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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기억연대가 운영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서울 마포 '평화의우리집' 소장이 어제(6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쉼터는 정의연의 기부금 사용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지난달 압수수색을 진행한 곳입니다.

장훈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기 파주경찰서는 정의기억연대의 위안부 피해자 쉼터 중 하나인 '평화의우리집' 소장 60살 A 씨가 어젯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