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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발길 붙잡는 '분홍 물결'…평일 나 홀로 산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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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 덕유산 정상은 철쭉이 활짝 피었습니다. 탐방객들이 드문드문 산을 오르는데, 가족이나 단체보다는 나홀로 산행이 늘고 있습니다.

이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녹음이 짙어지고 있는 덕유산 정상입니다.

푸른 숲 사이로 활짝 핀 철쭉꽃이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렸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꽃망울을 터뜨린 철쭉은 일주일 만에 신록의 산을 분홍빛으로 물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