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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서울서도 플로이드 추모 집회…한국에선 숨 쉴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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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집회가 서울에서도 열렸습니다. 다른 나라만이 아니라 우리 사회에도 인종차별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마스크를 쓴 채 검은 옷을 입은 사람들.

'흑인 목숨은 소중하다', '인종차별을 반대한다'는 문구를 들고 있습니다.

경찰 과잉 진압으로 숨진 흑인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집회가 서울에서도 열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