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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문 닫은 '무더위 쉼터'…쪽방촌 주민 "여름 어찌 버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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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상황에서 날이 더워지는 게 또 걱정입니다. 무더위 쉼터라고 해서 경로당 같은데 에어컨 달아 두고 필요한 사람들 편하게 와서 더위 식힐 수 있게 해왔었는데요,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다 문을 닫았습니다. 올여름 특히 많이 더울 것이라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현장에 나가봤습니다.

<기자>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거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