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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통합당 중도 퇴장…반쪽 개원 속 박병석 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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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1대 국회 첫 본회의가 민주당이 공언한 대로 어제(5일) 열렸습니다. 항의 발언만 하고 곧바로 퇴장한 통합당 없이 국회의장과 부의장을 뽑는 반쪽짜리 개원이었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오전, 여야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1대 국회 첫 본회의가 열렸습니다.

국회 문은 열었지만, 이내 파행으로 이어졌습니다.

[주호영/미래통합당 원내대표 : 의사일정 합의가 없었기 때문에 오늘 이 본회의는 적법하지 않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