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8일 독일과 프랑스 간 국경이 닫혀있는 모습. AFP연합뉴스 |
EU는 이날 27개 회원국 내무장관 화상회의 뒤 대다수 회원국은 EU 역내 국경 통제와 여행 제한을 15일까지 해제할 것이며, 나머지 국가도 이달 말까지는 해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U는 제3국 국민의 EU 입국 금지와 관련해서는 “회원국들이 비필수적인 여행 제한을 점진적으로 완화하는 데 있어 단합된 접근이 필요하다는 데 합의했다”면서 7월 1일 이전에는 이뤄지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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