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천안시청 SNS ) |
천안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정보와 동선을 5일 공개했다.
천안시청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아산시 내 확진자의 감염원과 동선을 공개했다. 천안시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41세 여성으로 서울 확진자인 친정어머니에게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친정어머니의 감염원은 불분명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확진자는 아산 배방읍에 거주 중으로, 지난 2일 불당동에 위치한 카페 방문 이후 잡화점 두 곳을 추가로 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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