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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웨이發 코로나19' 아산서도 2명 감염…총 29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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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울 관악구의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 다녀온 중장년층 방문자들과 이곳의 직원들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있는 5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리치웨이 출입문이 잠겨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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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서울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충남 아산시민 2명도 감염됐다. 리치웨이와 관련된 확진자는 5일 현재 총 29명이다.

이날 충남도에 따르면 아산시 탕정면에 사는 62세 여성 A씨가 전날 천안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달 30일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리치웨이를 다녀갔다.

앞서 관악구보건소는 천안·아산 주민 13명이 리치웨이를 방문한 것을 확인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의뢰했다. 나머지 12명은 음성으로 나왔으며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A씨의 가족 4명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배방읍에 사는 41세 여성 B씨는 지난달 30~31일 서울에 사는 친정어머니가 다녀간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친정 부모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소식을 듣고 충무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역학조사 결과 친정아버지가 리치웨이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 가족 3명 중 2명(남편·아들)은 음성으로 나왔고 나머지 1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보건당국은 예방적 차원에서 A씨 아들(2)이 다녔던 어린이집을 포함해 천안·아산지역 모든 어린이집을 오는 14일까지 임시휴원 조치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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