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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케어랩스, 국내 1위 성형 정보 앱 ‘바비톡’ 가입자 수 36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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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케어랩스가 운영하는 성형, 미용 정보 앱(App) ‘바비톡(BABITALK)’이 누적 가입자 수 360만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케어랩스는 5월 기준 바비톡 누적 가입자 수가 360만명을 넘어섰으며 방학 등으로 성형 수요가 높은 1월에는 월간 활성 이용자수가 35만명을 돌파했다고 5일 전했다. 바비톡은 타 경쟁업체 대비 약 40%(150만명) 더 많은 유저를 보유한 국내 1위 성형 정보 앱이다.

회사 측은 바비톡의 선전 배경으로 유저 중심 서비스와 높은 신뢰도를 꼽았다. 유저가 의사를 검증한 후 수술 및 시술을 결정하는 ‘의사 소개’ 기능은 론칭 8개월 만에 조회수 200만회를 기록했다. 등록된 의사 정보는 1300여명이다. 또한 병원의 정보와 이용 후기, 소개 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병원 찾기’ 서비스는 누적 조회수 6000만회를 돌파했다.

바비톡의 국내 최대 유저 수를 기반으로 이루어지는 자발적인 정보 공유도 바비톡의 빠른 성장에 큰 역할을 했다. 바비톡은 일 평균 게시물은 2500개 이상, 댓글은 약 1만2900개에 이른다. 많은 유저들 간의 활발한 정보 공유가 정보의 신뢰도 제고로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케어랩스 바비톡 사업부 신호택 이사는 “바비톡 성형, 미용 관련 높은 정보 신뢰도와 유저 친화 환경 구축을 위해 다양한 방안들을 고려하고 도입한 결과가 빠른 유저 수 증가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1위에 안주하지 않고 바비톡을 통해 유저들이 올바른 성형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환경 구축을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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