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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속보] 서울 다단계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19명 추가···총 2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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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발생으로 이어지고 있는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에서 19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전일대비 19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총 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본부 관계자는 “5월21일~6월3일 사이 관악구 시흥대로 552 석천빌딩 8층(리치웨이, 부화당) 방문자는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진단검사를 받아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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