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60581957 0512020060560581957 01 0102001 6.1.15-RELEASE 51 뉴스1 0 false true false false 1591327493000 1591332020000

문 대통령 "질본 보건연·감염병연구소, 복지부 이관 전면 재검토"(상보)

글자크기

"연구 업무 제외되면 질본청 독자 역할 한계"

승격안 입법예고 이틀만에 전격 보완 지시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제6차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청와대 제공) 2020.6.1/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 구교운 기자,박주평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5일 현재 질병관리본부 소속 기관인 국립보건연구원과 감염병 연구센터를 확대 개편한 감염병연구소를 보건복지부 산하로 이관하는 방안을 전면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지난 3일 질병관리본부를 청으로 승격시키는 내용의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는 보건복지부에 복수차관제를 도입하는 한편 Δ질병관리본부 산하의 국립보건연구원 및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의 복지부 내 이관 Δ현 국립보건연구원의 감염병연구센터를 확대 개편해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감염병연구소 신설 등이 담겼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질본 산하에서 감염병 및 주요 질환의 연구 업무를 하는 기관이다. 이에 국립보건연구원이 복지부 산하로 넘어가면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하더라도 질병관리청은 감염병 대응의 독자적인 역할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나왔다.
jupy@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