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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임영란 안양시의원 “시민 중심 안양사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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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 4일 의정 자문회의 개최. 사진제공=안양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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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는 4일 2020년 상반기 자문회의를 열고 주민 숙원사업, 의정발전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벌이고 해법 모색에 자문을 얻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보사환경위원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민생경제 활성화 사업, 장애인복합문화관 건립 등 주요 시책사업과 지역현안 및 주민 숙원사업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견해를 나눴으며, 의정발전 방향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임영란 보사환경위원장은 “시의회가 민의를 충실히 대변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자문위원들이 폭 넓은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오늘의 고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시의회는 제8대 전반기 의회 출범과 함께 4개 상임위원회별로 학계, 법조계, 예-체능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의정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 중이며, 자문위원들은 소관 상임위원회 의정활동, 정책연구활동 등에 자문 및 제언 역할을 적극 수행해오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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