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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市, 구로구 궁동 118-2호 일대 지구단위계획 조건부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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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희 기자]

(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서울시는 "구로구 궁동 118-2호 일대 외 3개소(총 면적 : 81,765㎡)에 대한 도시관리계획(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안)을 조건부 가결 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대상지는 구로구 궁동 108-1일대 (9,185㎡), 영등포구 여의도동 61-1,2 (16,528㎡), 영등포구 신길동 893일대(45,692㎡), 구로구 구로2동 625-31번지 일대(10,360㎡) 총 4개소이다.

시는 "앞으로 3년 이내에 개발계획 수립지침 및 공공기여 기준 등을 포함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며, "해당 지구단위계획구역의 입지특성과 토지소유자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다양하게 수렴하여 과도한 규제가 되지 않도록 공공성있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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