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김양희 기자 = 서울시는 "노원구 공릉동 구 화랑대역 일대 도시계획시설(녹지, 광장, 공원)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 했다"고 밝혔다.
특히 녹지 및 경관광장의 문화공원 변경(안)은 서울시(경춘선 숲길)와 자치구(연결녹지‧경관광장)로 이원화되어 있는 시설물의 효율적 관리와 일부 교양 및 편익시설 조성을 위해 문화공원으로 변경토록 가결됐다.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됨에 따라 구 화랑대역 일대를 문화공원으로 조성해 다양한 컨텐츠 도입으로 증대되는 시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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