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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용인시청 "기흥구 보라동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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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용인시청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경기 용인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4일 용인시청은 기흥구 보라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인 지난 3일 발열, 기침, 가래,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 이날 오전 동탄성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양성 통보를 받았다.

시는 A씨의 역학조사가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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