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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2박 같은 1박'...한화리조트 '롱스테이케이션' 객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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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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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성환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가 온라인 회원을 위한 주중(일~목) 롱스테이케이션 객실 상품을 출시했다.

‘2박 같은 1박’을 콘셉트로 체크인(오후 2시)부터체크아웃(오후 8시)까지 총 30시간의 객실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리조트 관계자는 “롱스테이케이션 객실은 가성비와 가심비를 높인 한화리조트 최초의 상품이다”라며 “향후에도 온라인 회원에게 더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할 수 있는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 12개 한화리조트에서 이용 가능하다. 1박 기준 가격은 양평 8만3000원, 백암온천 8만4000원, 설악 쏘라노·산정호수 안시·대천 파로스 11만4000원, 해운대 13만4000원이다. 15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예약 후 7월 23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한편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전 임직원의 건강 상태 체크와 개인위생교육을 상시 진행하고 있으며 전문 방역업체와 주기적으로 업장 전역을 방역하고 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아쿠아리움, 호텔 레스토랑 등의 입장 인원 제한 및 순차적 출입 등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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