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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유은혜, 내일 초·중학교 학부모와 등교수업 관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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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뉴스1 © News1 이길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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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등교수업에 대한 학부모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5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교육시설재난공제회관에서 '학부모 모니터단'과 원격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달 20일 고3을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등교수업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변화하고 있는 학교교육 전반에 대해 초·중학교 학부모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교육정책에 대해 학부모와 교사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해마다 학부모 모니터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총 2619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원격간담회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부모 15명이 참여한다.

유 부총리는 "학부모들 의견을 앞으로 추진할 정책에 잘 반영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n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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