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금융위 제공 |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금융위원회는 4일 임시 회의를 열어 김근익(55)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을 금융감독원 총괄·경영 담당 부원장으로 임명했다.
금융위는 또 최성일(56) 금감원 전 부원장보를 은행·중소금융 담당 부원장에, 김도인(57) 금감원 전 부원장보를 자본시장·회계 담당 부원장에 각각 임명했다.
금감원 부원장은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금융감독원장 제청으로 금융위원회가 임명한다. 이 과정에서 청와대의 인사 검증도 거친다. 이날 임명된 부원장들의 임기는 3년이다.
주현철 기자 jhchul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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