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현대중공업-대우조선 결합심사 재개
유럽연합, EU의 집행위원회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유예했던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대한 심사를 현지시간 3일 재개했습니다.
EU 집행위는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를 재개한다고 밝히고 심사 기한을 오는 9월 3일로 제시했습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해 7월 국내 공정거래위원회를 시작으로 중국 등 6개국에서 기업결합심사를 받고 있습니다.
각국의 기업결합심사를 모두 통과하면 인수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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