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주, 경민정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현재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백화점 채널의 완벽 정상화는 이뤄지지 않았으나 꾸준한 명품 수요에 따라 신세계가 가장 빠른 정상화를 이룰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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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온라인 채널 성장에 따라 백화점 채널 경쟁력 하락을 불가피하지만, 명품 매출 비중이 높은 신세계는 중저가 의류·잡화 객수 감소에 따른 매출 타격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백화점 중 온라인으로의 소비 이전에 따른 위협에서 가장 자유로운 기업은 신세계"라며 "온라인 패션 시장 성장으로부터 신세계는 중립적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sunj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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