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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강남 보험사 영업점서 직원 확진…접촉자 50여 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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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 개척 교회 모임과 관련된 코로나19 확진자가 두 명 더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미 확진 판정을 받은 목사의 60대 남편과 해당 목사의 교회를 다닌 70대 여성입니다. 개척 교회 관련 감염자는 60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 강남에 있는 대형 보험사의 영업점에서도 확진자가 나와 건물 일부가 폐쇄됐습니다.

이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인천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가 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