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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서울 강남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3일 구에 따르면 76세 남성이 지난 1일 검사를 받고 2일 오전 8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이날 오전 11시에 서울시가 발표한 확진자 현황에 포함됐다.
이 확진자는 의원·자택 등에서 총 8명과 접촉했으며 이들은 모두 자가격리됐다.
보건소는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의 방역을 완료한 상태다.
chm646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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