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7 (화)

3차 등교에도 519개 학교 연기…'조용한 전파'로 수도권 대유행 우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확산이 다시 고비를 맞고 있습니다. 오늘 178만명의 학생들이 3차등교를 시작하면서 학생들의 등교는 7부능선을 넘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 중심으로 새로운 확진자가 49명이나 나오면서 519개 학교가 교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학원발 확진자가 늘고 있고 이 가운데는 무증상 감염자도 적지 않아서 학교에서의 감염을 차단하는 게 가장 시급한 일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