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9 (일)

생활방역 전환 한 달…감염 전파 속도, 4배 더 빨라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확진자 한 명이 감염시키는 2차 감염자 수, 0.45명→2명으로



[앵커]

저희가 간호사들의 현실에 주목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바로 코로나19의 장기화입니다. "한숨 돌리나 했더니 아니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3일)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입니다. 오늘도 확진자 49명이 더해졌습니다. 한 명을 빼곤 모두 수도권입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된 뒤에 조금 느슨해진 탓이 컸습니다. 실제 JTBC가 대한예방의학회의 코로나 대책위와 함께 분석을 해봤더니, 전파 속도가 더 빨라졌습니다. 이렇게 가다간 2차 대유행이 올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