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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군위군 이지1리, 가보고 싶은 ‘바람개비마을’로 거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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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근 기자(=군위)(kbsm2477@naver.com)]
경북 군위군 의흥면 이지1리가 평범했던 시골 마을에서 ‘창조적 마을 만들기’를 통해 깨끗하고 생동감 넘치는 마을로 새롭게 거듭났다.

군위군에 따르면 이지1리는 2017년에 농식품부 주관 ‘창조적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2018년~2020년까지 3년 간 5억의 사업비로 마을경관 개선과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바람개비 마을로 새롭게 변신했다고 알렸다. 바람개비 마을은 60여 가구 100여명의 주민이 사는 조용하고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마을 뒷산에 삼국유사 테마파크가 조성돼 다음 달 개장을 앞두고 있고 화본마을이 근처에 있어 이와 연계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프레시안

▲경북 군위군 바람개비마을ⓒ군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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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은 마을주민이 중심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실천해나가는‘마을만들기사업’을 중점 추진해 6월 현재 12개 마을이 사업을 완료했고 10개 마을에 대해 사업이 진행 중이다. 특히 지난해 농식품부‘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종근 기자(=군위)(kbsm24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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