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사흘 연속 순매수
이날 미국 훈풍과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VN 지수가 상승세로 개장했다.
지수는 전장 대비 1.93p (0.22%) 오른 876.73로 출발했으며 장초반에 차익 실현때문에 상승세가 주춤했다가 장후반에 880선을 돌파했다.
VN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37p (0.73%) 뛴 881.17에 장을 마쳤다. 203종목은 올랐고 157 종목은 내렸다.
업종별로는 전자제품(5.74%), 음식·음료수(2.14%), 은행(2.08%), 개광(2.02%), 플라스틱·화학물질 (1.31%), 도매(0.61%) 등은 강세였고 숙박·외식(-25.88%), 일반 제조(-14.02%), 보험 (-0.67%), 건설 (-0.29%), 부동산(-0.09%) 등은 약세를 보였다.
시총 상위 10개 종목들 중에 9개 종목은 강세를 보였다. 빈그룹 (0.1%), 비엣콤뱅크 (1.5%), 빈홈 (0.13%), 비나밀크 (0.52%), BIDV은행 (1.11%), 페트로베트남가스 (2.09%), 비엣띤뱅크 (2.35%), 마산그룹 (0.16%), 테콤뱅크(0.95%) 등이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호찌민거래소(HOSE)에서 거래대금이 5조 3955억동에 달했다. 외국인은 사흘 연속 순매수했으며 1390억동에 달했다. 빈홈 (VHM), 비엣띤뱅크(CTG)등이 순매수 규모가 컸다.
호찌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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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옥민 기자 okmyong9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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