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영상] 요란했던 수요시위 현장…사흘째 침묵하는 윤미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은 사흘째 국회로 출근했지만,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서는 침묵을 이어갔습니다.

윤 의원은 3일 오전 8시 10분께 자신의 사무실인 국회 의원회관 530호로 출근했는데요.

이날도 종일 사무실에 머무르며 1호 법안 등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후원금 회계 누락으로 논란에 휩싸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부족한 부분을 과감히 개혁하되 운동의 초기 정신은 지키겠다며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거듭 나타냈는데요.

이날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정기 수요시위 인근에서는 자유연대 등 보수단체와 시민들이 집회를 열어 긴장감이 높아졌으나 정의연 측이 "각자 집회신고를 했으니 서로 방해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며 대응하지 않아 충돌은 없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김종안>

<영상 :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