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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QR코드 보여주세요" 대전시 전자출입명부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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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래방과 술집 등에서 출입 명부 관리가 부실한 가운데 QR 코드를 활용한 전자 출입 명부 시스템이 대전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름과 연락처 등을 전자 기록에 남겨 활용한다는 건데요, 시범 실시를 거쳐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시범 운영 첫날, 현장에서는 여러 혼선을 빚었습니다.

김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손 소독과 체온 측정을 마친 시민이 직원의 안내에 따라 핸드폰을 준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