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확진자는 지난 29일 강남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 ‘고투몰’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남시 확진자 역시 지난 28일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초구는 “접촉자인 직원은 음성 판정이 나왔다”며 “확진자 동선 및 방문 장소에 대한 소독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행사·모임 자제, 거리두기,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위생수칙 반드시 준수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하 타지역 확진자 서초구 이동 경로
성남시 확진자
(24세, 남)
5월 28일
11:28~12:35 서울고속버스터미널(신반포로 194) 지하1층→1층
12:36~13:11 노브랜드버거 고속버스터미널점(신반포로 194)
*접촉자 없음. 확진자 출입시 마스크 착용, 직원 마스크 착용
영등포구 확진자
(23세, 여)
5월 27일
20:18~28 고투몰 내 A 상점(신반포로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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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준 기자 mp125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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