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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전국 조달청 입찰로 진행된 업체선정에서 주식회사 동북아생물다양성연구소가 시행사로 결정돼 내년 12월 31일까지 20개월 간 용역을 수행한다.
사천시는 지난2일 사천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시 전역의 생태 현황을 조사해 토지 이용 및 관리 방안 모색하고 환경교육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이용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송도근 시장은 "도시생태현황지도가 환경을 고려한 도시계획 및 개발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돼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생태도시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lkk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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