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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 확진자 어제보다 20명 증가…누계 89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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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3일 오전 1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누계가 89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0시 이후 34시간 만에 20명 늘어난 수치다. 24시간 전인 전날 오전 10시 기준 집계보다는 18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의 3일 0시 기준 집계에서는 서울시 확진자가 895명이었다.

서울시의 3일 오전 10시 기준 집계에도 확진 날짜가 당일인 환자는 없으므로, 질본 집계에는 2일 서울에서 확진된 20명 중 1명이 미반영된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