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TP가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하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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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원장 석제범)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석제범 원장과 부서장, 보훈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현충탑을 참배하고 제7묘역에 안장된 호국영령 7400여 위에 태극기를 꽂았다. 또 묘역 주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활동도 진행했다.
석제범 원장은 “현충원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충의와 위훈을 기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1사 1묘역 결연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국립묘지를 관리하는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IITP는 6월 한 달간 호국보훈 홍보영상 전광판 송출 및 현수막 게시, 보훈 홍보물 원내 배치 등 원내 홍보활동도 시행한다. 지난해 7월부터는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참배와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대전=김영준기자 kyj8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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