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취업 및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력단절여성, 취업준비생, 재취업준비생 사이에서 푸르넷 공부방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재택근무가 가능하고, 동종업계 최고 수수료율을 제공하는 만큼 누구나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금성출판사 푸르넷 공부방이 오는 10일까지 제253기 신입 지도교사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푸르넷 공부방은 서울, 경기, 부산, 제주 등 전국에서 운영 가능한 초중등 전과목 공부방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대학 졸업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반명함판 사진을 준비해 가까운 푸르넷 지점 방문 및 온라인으로 지원하면 된다. 전공 제한은 없으며 정규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라면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들은 서류, 면접 전형 뒤 신입 지도교사 입문 교육을 수료하고 시험을 거쳐 푸르넷 공부방 지도교사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금성출판사는 푸르넷 공부방 지도교사를 위해 풍성한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푸르넷 공부방은 가맹비가 없고 공부방 개설시 필요한 초도 물품을 무료로 제공하며, 동종업계 최고 수수료율로 누구나 고소득을 노려볼 수 있다.
누구나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입문, 실무교육을 제공하며 우수교사 해외연수, 각종 시상 특전 등 다양한 포상제도를 마련해 교사들을 독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푸르넷 공부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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