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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 블루투스 마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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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테크(대표 김경신)가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이 일반화된 환경에 맞는 '콜럼버스 블루투스 마우스'를 개발했다.
콜럼버스 블루투스 마우스는 노트북, 데스크톱은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PC와 같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유튜브, 넷플릭스에서 사용 가능한 리모컨 기능이 있어 노트북, 스마트폰, 태블릿 PC에서도 동영상과 음악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TV 리모컨과 동일한 역할을 해 일일이 재생 관련 버튼을 조작하느라 작은 화면을 터치하지 않아도 된다.
김경신 콜럼버스테크 대표는 “커서 조작에 아날로그스틱을 적용해 엄지손가락 하나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다”면서 “동영상 재생기와 음악재생 앱을 지원하며 전자책 페이지 넘기기, PPT 페이지 넘기기, 카메라 셔터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지원한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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