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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 개 일자리라도 더"…부산시 코로나 대응 일자리 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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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부산시청
[부산시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3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중소벤처기업청, 부산고용노동청,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영자총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 관계기관, 현장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여하는 '코로나19 대응 일자리 전략회의'를 연다.

박성훈 경제부시장이 주재하는 이 회의는 일자리를 주제로 코로나19 이후 지역 고용여건을 진단한다.

또 정부 고용안정대책 추진 현황, 부산시 코로나19 대응 일자리 사업 추진 상황, 향후 중점 추진 과제와 신규 일자리 사업 등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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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를 찾아라
'2019부산 잡(JOB) 페스티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보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ready@yna.co.kr(끝)



박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부산시정 1순위는 일자리 지키기"라며 "부산시는 한 개의 일자리라도 더 지켜내기 위해 기업과 근로자 고용유지를 지원하고 공공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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